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다른 학생을 발로 차고 신발에 압정을 넣는 등 학교폭력이 벌어졌습니다.
어제(20일) 제주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도내 모 초등학교 5학년 A군이 교실에서 B군의 가슴을 발로 차는 등 폭력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A군은 지난달 28일 신발장에 있던 B군 신발에 압정을 넣어 다치게 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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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7/21 07: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