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4)가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 속에 진행됐던 이번 콘서트에서 그란데는 공연 3시간 전 입국, 리허설을 못한 채 무대에 오르는 등 태도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고음불가' 립싱크 논란 머라이어 캐리부터 노란 리본 퍼포먼스 콜드플레이까지 역대 팝스타들의 내한공연을 살펴봤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8/16 17: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