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만에 찾아온 '개기일식'으로 미국 대륙 전역이 흥분에 휩싸였습니다.
'태양계의 슈퍼볼'로 불린 개기일식이 현지시간으로 21일 오전 10시 15분 미국 서부 오리건 주에서 시작됐는데요.
이번 개기일식은 미국 14개 주를 관통하며 4천200㎞에 걸쳐 1시간 33분 동안 이어졌습니다.
우주가 만든 천체의 신비에 시민은 환호성과 탄성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AP>
<편집 : 강민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8/22 10: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