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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에 체험용 활 쏜 '갑질 교감'…과거 여직원도 폭행

2017-09-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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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교사를 과녁 앞에 세워두고 '체험용 활'을 쏴 갑질 논란을 빚은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감 A씨가 과거 학교 여직원을 폭행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계에 따르면 A씨는 2005년 4월 다른 초등학교에서 부장교사로 근무할 당시 여성 행정실장 B씨와 말다툼하다 목을 세게 잡고 뒤로 밀쳤으며 B씨의 직위를 비하하거나 협박하는 발언을 자주 했다는 것입니다.


교육당국은 당시 징계위원회를 열었지만, 경고 조치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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