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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매일밤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 털어…보름새 1천300만원 훔쳐

2018-02-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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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서울·경기 일대 인형뽑기방을 돌며 현금 1천여만 원을 훔친 30대 남성이 철창신세를 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34살 최모씨는 최근 약 보름 동안 서울·경기 일대 인형뽑기방을 돌며 14차례에 걸쳐 약 1천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최씨는 주로 인적이 드문 오전 5∼6시께를 이용해 인형뽑기방에 침입, 쇠지레로 지폐교환기 등을 뜯어 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CTV 카메라에 얼굴을 노출하지 않으려고 복면을 하고 지문을 남기지 않으려고 장갑도 착용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는데요.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제공 : 서울 송파경찰서>
<편집 : 송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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