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개조한 고급 외제 차 등을 몰고 최고 시속 200㎞ 이상 과속하거나 지그재그로 난폭운전 한 운전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살 박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는데요.
동호회 회원인 박씨 등은 지난 21일 오후 1시 40분쯤 포르셰와 제네시스 쿠페, BMW 승용차를 몰고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춘천분기점부터 강촌 나들목까지 18㎞ 구간을 과속 질주하면서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상제공 : 강원지방경찰청>
<편집 : 김혜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3/22 21: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