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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김성태 현장영상] "난 들개…배현진 조련해 당선시킬 것"

2018-03-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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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자신의 별명이 들개라며 최근 영입한 배현진 전 MBC 앵커를 들개처럼 조련해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당선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저는 들개라는 별명을 좋아합니다. 특히 엄동설한에 버려진 들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나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야 하는 그런 처절한 심정을 가지고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송파을에 우리 배현진 조직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만 저는 들개 조련사입니다. 들개 조련사로서 배현진을 조련해서 반드시 6·13 선거에 꼭 당선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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