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여성 혼자 살아도 걱정없어요"…우리 집 지키는 이것

김해연 기자 기자 페이지

혼자 사는 여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이 개발됐습니다.

일본의 한 회사가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만든 일명 '그림자 남자친구'가 주인공인데요.

'그림자 남자친구'는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남성 그림자를 창문에 비춰 집에 남성이 함께 사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원리입니다.

혼자 사는 여성이 각종 범죄의 표적이 되는 걸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다양한 행동을 하는 남성 실루엣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제작해 더욱 생동감을 살렸다고 업체 측은 밝혔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제공 : 로이터>
<편집 : 송태훈>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4/24 17: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