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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돈 못갚으면 몸 내놔라"

2018-05-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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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을 빼돌렸다며 직원을 사무실에 가둬놓고 신체 포기각서를 받아 돈을 빼앗은 업체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특수강도·특수협박 혐의로 중고차업체 대표 등 2명을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직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틀간 직원을 사무실에 가둬놓고 흉기로 위협했는데요.

영업사원인 이 직원이 개인 빚을 갚으려고 중고차 판매대금 4천만원을 횡령한 것을 문제삼아 거액을 배상하라고 협박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제공 : 서울 성동경찰서>

<편집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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