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홍' '동방불패' 등으로 이름 떨친 홍콩 액션스타 이연걸(李連杰·리롄제)이 자신의 건강악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최근 중국 청두(成都)의 한 사원을 찾았다가 팬들과 만난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충격을 줬는데요.
사진 속 이연걸은 백발에 얼굴에는 주름살이 가득해 55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노쇠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이연걸은 석 달 만에 처음으로 페이스북에 글과 사진 등을 올리며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연걸은 "저의 건강을 염려해준 모든 팬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는 매우 잘 지내고 있고, 건강도 매우 좋다"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페이스북>
<편집 : 김혜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5/24 17: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