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에 이공주 이화여대 교수를, 새만금개발청장에 김현숙 전북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각각 임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 보좌관은 대표적인 1세대 여성 과학자이자 생화학·프로테오믹스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라며 " 과학기술 분야의 개혁과 혁신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김 청장은 이론·실무를 겸비한 도시설계 분야 전문가"라며 "새만금 개발을 본격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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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19 20: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