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정장에 하이힐' 평양의 젊은 남녀
포토홈

'정장에 하이힐' 평양의 젊은 남녀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도쿄=연합뉴스) 노동당 창건기념일(10월 10일) 다음날인 11일 평양의 만수대 광장에서 북한 젊은이들이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동상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남성은 양복 정장을, 여성은 투피스형 정장을 입은 이들이 대부분이다. 최근 학술 교류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한 오코노기 마사오(小此木政夫) 게이오(慶應)대 명예교수는 여성의 하이힐과 머리 모양에서 북한 주민이 패션에 매우 신경을 쓴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2014.10.26. <<국제뉴스부 기사 참고, 오코노기 마사오 명예교수 제공>>

sewon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