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에 2016년까지 미사일 방어장비 장착
(서울=연합뉴스) 군 당국이 공군 1호기인 대통령 전용기 임차 계약을 최근 갱신하면서 2016년까지 전용기에 미사일 방어장비를 장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기존 전용기에는 자체 미사일 방어장비가 없었지만 새 전용기에는 유도탄접근경보기(MAWS)와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DIRCM) 등의 미사일 방어장비도 2016년까지 장착될 예정이라고 정부의 한 관계자가 이날 밝혔다. 사진은 지난 9월 캐나다 오타와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 1호기. 2014.12.21 << 연합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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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4/12/21 17: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