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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중국을 '나치 독일'에 비유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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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대통령, 중국을 '나치 독일'에 비유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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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P=연합뉴스)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3일 인공섬 건설 등 남중국해 영유권 강화에 속도를 내는 중국을 또다시 나치 독일에 비유해 비판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아키노 대통령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기업인들과의 행사에서 중국의 남중국해 행보와 미국 역할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변했다.
사진은 아키노 대통령이 이날 '아시아의 미래' 국제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ciy@yna.co.kr (끝)

Philippine President Benigno Aquino III delivers a keynote speech at the special session of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The Future of Asia" in Tokyo, Wednesday, June 3, 2015. Aquino is in Japan for a four-day state visit. (AP Photo/Eugene Hosh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