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비행기 끌기 대회 발대식

(춘천=연합뉴스) 2015 비행기끌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27일 국민대학교에서 '소아암 어린이에게 희망을! 2015 비행기 끌기 대회'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발대식에는 정운찬 조직위원장과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 등 운영위원들과 100여명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공식서포터즈인 국민대학교 컨버전스에듀케이션 엔터테인먼트 학부의 학생들과 AQ엔터테인먼트의 신인들로 이루어진 그룹 퍼즐의 위촉식과 함께 흥겨운 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비행기 끌기 대회는 8월 26일 양양국제공항에서 재미있는재단과 2015비행기끌기대회추진위원회 주최로 최대 34개 팀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2015.7.27 <<2015 비행기끌기대회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