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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중국해 인공섬, 중국 영토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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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중국해 인공섬, 중국 영토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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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AP=연합뉴스) 미국 구축함 라센함이 남중국해의 수비 환초(중국명 주비자오·渚碧礁) 12해리 이내를 항해한 27일 필리핀의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이 마닐라에서 외신 기자들과 회견하고 있다.

그는 이날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는 해역을 미 군함이 지나간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전제, "누구라도 세계 어디에서든 힘의 균형을 환영할 것"이라며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지지했다.

bull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