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어린이돕기 '아우 인형전'
(부산=연합뉴스) 동서대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1일 대학 디자인홀 갤러리에서 시리아 난민 어린이 돕기 '아우 인형전'을 열었다. 5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해 만든 인형(키 높이 30∼50㎝) 88개를 전시·판매한다. 학생들은 인형 판매 금액 전액을 시리아 난민 어린이 돕기에 사용하고, 입양되지 않은 인형은 유니세프에 기증할 예정이다. 2015.12.1 << 동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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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12/01 11: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