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남방항공 여객기가 난사군도에 착륙해 있는 모습
(베이징 AP=연합뉴스) 지난 6일(현지시각)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군도<南沙群島>, 베트남명 쯔엉사군도, 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의 피어리 크로스 암초(중국명 융수자오<永暑礁>)를 메운 인공섬의 활주로에 중국 남방항공 여객기가 착륙해 있다.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인공섬을 완공, 안보 우려가 커짐에 따라 미국과 필리핀의 외무·국방장관 회담이 12일 워싱턴에서 열리게 된다. (신화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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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1/12 10: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