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귀향' 영원우표

(서울=연합뉴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그린 영화 '귀향'을 소재로 한 나만의 우표를 발매 한다고 28일 밝혔다.

귀향 영원우표는 내달 7일부터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kr)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다.

수익금은 영화제작사인 제이오엔터테인먼트에 기부되어 귀향 영화 홍보를 위해 쓰인다. 2016.2.28 << 서울지방우정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