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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정사업본부와 ‘클라우드 프린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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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우정사업본부와 ‘클라우드 프린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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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정사업본부 박종석 우편사업단장과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 송성원 전무(왼쪽부터)가 지난 26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클라우드 프린팅 서비스의 전자우편 연계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윈도 계열 운영체제의 컴퓨터에서만 가능했던 기존의 전자우편 서비스를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의 스마트폰, 태블릿PC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우체국 이용 고객은 개인 모바일 기기에서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 앱을 활용해 필요한 자료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 앱에서 결제하면 별도로 자료를 출력하지 않아도 원하는 주소로 실제 출력물이 배달된다. 2016.2.28 << 삼성전자 제공 >>

yeonhwa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