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유학 박람회 프랑스관 방문한 페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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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2016 à 20h27
(서울=연합뉴스) 오정훈 기자 =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는 26일 오후 한국전람이 개최한 해외유학·이민박람회장인 코엑스를 찾아 프랑스 유학진흥기관인 캠퍼스 프랑스(CampusFrance) 전시관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페논 대사는 "작년 프랑스로 유학에 나선 한국 학생의 숫자가 2천8백여 명에 달했다. 2020년까지 그 숫자를 3천 명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국전람 이홍규 대표와 페논 대사. 2016.3.26.
jh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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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2016 à 20h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