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되찾은 태풍 하이옌 피해 주민들
(필리핀=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지난 2013년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받은 필리핀 세부 북부지역 산레미히오(San Remigio) 주민들이 4일 오후 새롭게 마련된 재건주택에서 적십자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산 레미히오, 세부섬 지역에 철근과 콘크리트를 사용해 강한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재건주택 420채를 지원했다. 2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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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04/05 00: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