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고향서도 촛불 "힘내라"
(담양=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4일 오후 전남 담양군 대덕면사무소 앞에서 박근혜 퇴진 담양군민운동본부 주최로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담양 대덕면은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측근이었다가 갈라선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고향이다. 참가자들은 '최순실 재판'과 헌재 탄핵심판 사건 증인으로 채택된 고씨를 응원하며 현수막을 걸었다. 2017.2.4 [박근혜 퇴진 담양군민운동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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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2/04 22: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