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 대표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인용을 요구한 데 대해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고 압박을 넘어 협박과 공갈로 볼 수밖에 없다"며 비난하고 있다. 2017.2.9
scoo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년02월09일 09시47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