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박대통령측 변론기일 연기 요청, 뻔뻔한 요구”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측이 어제 이번 금요일로 예정된 최종 변론기일을 3월 초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는데 헌법재판소가 이를 받아들일 리 만무하다”면서 “마지막까지 헌재의 공정성에 흠집을 내고 탄핵을 무한정 끌고 가겠단 뻔뻔한 요구”라고 밝히고 있다. 201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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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2/20 09: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