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마라톤!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2017 평화나비 런' 마라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인 '평화나비 런'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달리기 행사다. 공원 일대 총 5Km의 코스를 달린다. 201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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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3/18 15: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