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과 격돌하는 나달
(바로셀로나 A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단식에서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케빈 앤더슨(66위·남아공)을 2-0으로 제압한 뒤 관중을 향해 두 손을 들어 올리며 인사하고 있다. '클레이코트의 황제' 나달은 8강에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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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4/28 11: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