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전체가 낚시터" 신안 마진도
(신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살아보기 여행'이 유행하면서 조용한 환경에서 어촌 체험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전남 신안의 작은 섬들이 주목받고 있다. 신안군 장산도에 딸린 섬인 마진도에는 큰 해수욕장은 없지만 길이 200m가량의 작은 모래사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인근에서 농어와 돔이 잘 잡혀 섬 전체가 낚시터이자 야영장으로 꼽힌다. 2017.7.27 [전남 신안군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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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7/27 14: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