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브렉시트협상서 충분한 진전 없어"
(런던 AP=연합뉴스)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총리집무실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와 면담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투스크 의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에서 영-EU 미래 관계에 관한 2단계 협상을 시작할 만큼 충분한 진전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l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9/27 08: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