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 흘러내리는 필리핀 마욘화산…인근 주민 9천명 피신
(마닐라 AP=연합뉴스) 필리핀 중부 알바이주에 있는 마욘화산에서 16일(현지시간) 화산재와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가운데 용암이 경사면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다. 용암이 분출하면서 화산 인근 주민 9천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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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1/16 19: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