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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濠대사에 '대중 강경파'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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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濠대사에 '대중 강경파'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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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군 태평양사령부 해리 해리스 사령관을 주호주 미국대사에 지명했다.

해리스 지명자는 미국인 부친과 일본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아시아계 출신 미군 장교로 해군에서 39년간 복무했다. 그는 특히 중국의 남중국해 군사력 증강을 강하게 비판해온 대중 강경파.

bull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