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레전드' 긱스, A매치 감독 데뷔전 승리
(난닝<중국> A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중국 난닝에서 열린 2018 차이나컵 1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웨일스의 라이언 긱스 감독이 지켜보고 있다.
현역시절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한 긱스는 웨일스 사령탑을 맡은 뒤 처음 치른 A매치전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웨일스는 '특급 골잡이' 개러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3골을 몰아치며 중국에 6-0 대승을 거뒀다.
g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3/23 10: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