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이지연 씨 '美 애틀랜타 100대 셰프' 선정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바람아 멈추어다오'로 인기를 얻다 돌연 미국으로 건너가 요리사로 변신한 이지연 씨가 조지아주 애틀랜타시를 대표하는 셰프 중 한명으로 뽑혔다고 9일 동포신문 뉴스앤포스트가 전했다.
이 신문은 현지 요리 전문 웹사이트 '컬리너리 로컬'(www.culinarylocal.com)이 최근 발표한 '미국 애틀랜타 100대 셰프'(TOP 100 Chefs in Atlanta)를 인용해 "애틀랜타 북서쪽 컴벌랜드에서 '에어룸 마켓 바비큐' 식당을 운영하는 이 씨가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2018.5.9 [에이엠지글로벌 제공=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5/09 20: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