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실 알린 헌틀리 목사 유해 광주에 잠들다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5·18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세계에 알렸던 찰스 베츠 헌틀리(한국명 허철선) 목사의 유해가 17일 오전 광주 양림선교동산묘원에 안장됐다. 헌틀리 목사 유가족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화장한 유골 일부를 광주로 옮겼다. 2018.5.17
areu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5/17 15: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