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 질소 적재 차량 화재…영동고속도로 한때 마비
(원주연합뉴스) 16일 오후 5시 18분께 강원 원주시 호저면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 강릉방면 121㎞ 지점을 운행 중이던 25t 탱크로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 등이 진화하고 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탱크로리에 적재된 15t의 액화 질소가 폭발할 것을 우려해 강릉방면 2차로는 10여 분간 전면 통제됐다. 2018.7.16 [강원도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7/16 19: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