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상승·NAFTA 협상기대…다우 0.06%↓
(뉴욕 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동지역 긴장에도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은행주 강세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협상 기대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3포인트(0.06%) 하락한 25,044.29에, 나스닥 지수는 21.67포인트(0.28%) 상승한 7,841.87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은 이날 NYSE 입회장에서 한 트레이더가 단말기를 보며 일하는 모습.
l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7/24 10:5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