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송이버섯 받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서울=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90) 할머니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북한산 송이버섯을 청와대로부터 받았다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길 할머니는 평양이 고향이다. 2018.9.22 [정의기억연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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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9/22 15: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