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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최순실ㆍ장시호, 특정가수에 특혜"

2016-11-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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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가 연예계에도 손을 뻗쳐 일부 가수들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교통방송 인터뷰에서 "최순실 씨와 장시호 씨가 연예계 사업에 침투를 많이 해있고 그들과 연계된 특정 연예인에게 특혜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순실 씨, 장시호 씨와 친분있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가수가 국제행사에서 생뚱맞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초대돼 노래를 부른다"며 "배경에 최순실의 힘이 작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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