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광둥성 심천 공항에서 대량의 다이아몬드를 밀반입하려던 여성이 공항 직원에게 붙잡혔습니다.
가방에서 다이아몬드 인증서를 발견한 검사관이 이를 수상히 여겨 세밀한 검사에 들어갔던 것인데요.
놀랍게도 여성이 착용한 브래지어 양쪽에서 작은 주머니가 발견되었는데 그 안에는 무려 124개에 달하는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적발된 다이아몬드의 무게는 17그램에 달했으며 3천500만 원 상당이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출처 : AP, 편집 : 왕지웅>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09/14 15: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