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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무비] '국정원이 배우 나체사진 합성까지?'…연예계 블랙리스트 논란

2017-09-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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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퇴출 대상'으로 지목된 연예인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해 합성 나체사진까지 만들어 인터넷에 살포하는 '특수공작'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 TF는 2009년 7월 김주성 당시 기획조정실장의 주도로 '좌파 연예인 대응 TF'가 구성됐고, 정부 비판 성향 연예인들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는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사실로 드러난 '연예인 블랙리스트' 에 포함된 연예계 인사는 누가 있는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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