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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소식> 교회협 양성평등위 30주년 포럼

송고시간2012-06-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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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소식> 교회협 양성평등위 30주년 포럼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양성평등위원회는 위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21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독여성 평화통일 포럼'을 개최한다.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여성본부 전 공동대표 한목염 목사가 '기독여성 평화통일운동 성찰과 전망', 감리교 여선교회 엄일천 총무와 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황현주 간사가 '회원교단 여성들의 평화통일 활동',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총무 최소영 목사가 '핵 없는 세상을 위한 기독여성들의 활동', 향린교회 임보라 목사가 '기독여성 관점에서 바라본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 교회협 화해통일국장 채혜원 목사가 '한반도 평화 프로젝트-평화 함께 2013'을 각각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 ☎ 02-742-8981.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는 대학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22-23일 오전 10시 을지로입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제1회 한·중·일 국제불교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는 '동아시아에 있어서 불성·여래장 사상의 수용과 변용'이란 주제로 진행되며, 한·중·일 3국 불교학자 10명이 발표자로 나선다. ☎ 041-731-3628.

▲참여불교 재가연대는 7월 3일 오후 7시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 대교육장에서 참여불교리더스포럼을 연다.

김상구 종교권력감시시민연대 사무처장이 승려의 노후복지를 중심으로 '사찰재정투명화와 종교인 과세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한다. ☎ 02-2278-3417.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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