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 음주차량 상가 돌진..행인 부상
송고시간2012-08-06 05:25
안양서 음주차량 상가 돌진..행인 부상
(안산=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6일 오전 0시15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1동의 한 상가 앞 편도 1차로에서 강모(42)씨가 몰던 베라크루즈 승용차가 인도 위로 돌진해 상점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상점 두 곳의 유리창 등이 깨졌고 지나가던 최모(52ㆍ여)씨가 찰과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강씨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143% 였다고 밝혔다.
suk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2/08/06 05: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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