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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 아내들의 퀴즈 도전

송고시간2013-01-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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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란.김보민.박잎선.이교영, KBS '퀴즈쇼 사총사' 출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스포츠 스타의 아내들이 팀을 이뤄 퀴즈에 도전했다.

이충희 KBS 농구 해설위원의 아내 탤런트 최란, 축구스타 김남일(인천)의 아내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우지원 남자농구 국가대표 코치의 아내 이교영 씨, 송종국 TV조선 축구 해설위원의 아내 박잎선 씨가 그 주인공.

이들은 '내 남편의 모든 것'이라는 이름의 팀을 이뤄 27일 오전 8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퀴즈쇼 사총사'에서 상금 3천만 원에 도전한다.

26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는 "평소 트레이닝복 입는 남자를 정말 싫어하는데 김남일 씨가 첫 만남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멋있었다"며 웃었다.

또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 씨는 "남편이 지금은 정말 무뚝뚝하다. 하지만 연애 때는 닭살의 최고봉이었다"고, 최란은 "이충희 씨는 무드가 너무 없어서 별명이 탈무드다"라고 '폭로'했다.

<스포츠 스타 아내들의 퀴즈 도전> - 2

<스포츠 스타 아내들의 퀴즈 도전> - 3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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