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끼리 거실서 놀다가 TV 쓰러져…2세 유아 사망
송고시간2014-07-13 18:44
(목포=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13일 낮 12시 54분께 전남 목포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A(2)군이 대형 TV 수상기에 깔려 숨졌다.
당시 거실에는 A군과 다른 아이들이 머물고 있었으며, A군의 부모는 방 안에 있다가 아이들의 소리에 놀라 거실로 뛰쳐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TV 수상기가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4/07/13 18:4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