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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원, 무더위 속 아기동물 공개

송고시간2014-07-3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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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어난 사막여우·사자·호랑이·꽃사슴 등

무더위 속 태어난 에버랜드 동물원 사자
무더위 속 태어난 에버랜드 동물원 사자

(용인=연합뉴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31일 공개한 지난 6월 태어난 새끼 사자. 에버랜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새끼의 면역력이 떨어질 우려가 높아 특별 제조 분유 등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제공)

(용인=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에버랜드는 31일 최근 태어난 새끼동물 사막여우와 꽃사슴, 사자, 호랑이 등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새끼동물들은 사막여우 1마리(5월생)를 비롯해 사자와 호랑이 각 한 마리(6월생), 꽃사슴 3마리(6∼7월생) 등 총 여섯 마리다.

무더위 속 태어난 에버랜드 동물원 호랑이
무더위 속 태어난 에버랜드 동물원 호랑이

(용인=연합뉴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31일 공개한 지난 6월 태어난 새끼 호랑이. 에버랜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새끼의 면역력이 떨어질 우려가 높아 특별 제조 분유 등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제공)

이들은 하루 대부분 시간을 잠을 자는 데 쓰고 있고 3시간에 한 번꼴로 우유를 먹기 위해 일어난다.

우유는 동물별 모유 성분과 유사하게 특별히 제조한 전용 분유로 이를 통해 새끼동물에게 영양을 보충해 준다.

에버랜드 수의사들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새끼들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설사나 피부병 등에 걸릴 수 있어 건강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무더위 속 태어난 에버랜드 동물원 사막여우
무더위 속 태어난 에버랜드 동물원 사막여우

(용인=연합뉴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가 31일 공개한 지난 5월 태어난 새끼 사막여우. 에버랜드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새끼의 면역력이 떨어질 우려가 높아 특별 제조 분유 등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제공)

김양범 수의사는 "항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 자주 환기를 시켜 최대한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의사들은 아침, 저녁으로 특별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 입장객들은 야생동물 아기방 '프랜들리 랜치'에서 새끼호랑이와 사자를 만날 수 있고 사막여우사에서 새끼사막여우를 볼 수 있다.

또 새끼 꽃사슴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8월 중순 방사 훈련을 거쳐 일반에 공개된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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