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후진하다 파출소 출입문 파손
송고시간2015-05-11 14:25
(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11일 오전 10시30분께 전북 완주군 운주면 완주경찰서 운주파출소 앞에서 조모(54·여)씨가 운전하던 무쏘 승용차가 후진을 하다가 파출소 출입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파출소 출입문이 파손되고 유리가 깨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는 술을 마시거나 고의로 파출소를 향해 차를 몰고 돌진하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차량을 후진시키다가 파출소 쪽으로 향했다는 조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5/11 14: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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