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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설 불거진 이민호·수지 소속사 "잘 만나고 있다"

송고시간2015-09-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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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배우 이민호(28)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21)의 결별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6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며 보도를 반박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도 같은 입장을 취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아시아를 주름잡는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 활동과 함께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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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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