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형우, FA 최초로 100억원 받고 KIA행
송고시간2016-11-24 17:53
<프로야구> 최형우, FA 최초로 100억원 받고 KIA행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7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힌 최형우(33)가 사상 최초로 100억원 시대를 열고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최형우와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 100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올해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최형우는 지난해 박석민이 NC 다이노스와 계약할 때 기록한 4년 최대 96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 대우로 이적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6/11/24 17: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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