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장] 대륙의 클래스…스타벅스 매장 크기가 무려 300배
송고시간2017-12-08 10:55
대륙의 커피점 '축구장 절반 크기' (상하이 로이터 AFP =연합뉴스) 스타벅스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의 최고 번화가인 난징시루(南京西路)에 프리미엄 브랜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을 오픈했다. 면적은 축구장 절반 크기인 2천700㎡로 스타벅스 본사가 위치한 미국 시애틀 플래그십 매장(1천394㎡)의 2배, 일반 매장의 300배이다.
(서울=연합뉴스) 스타벅스가 지난 5일 중국 상하이 번화가인 난징시루(南京西路)에 프리미엄 브랜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을 열었습니다. 면적이 무려 축구장 절반 크기인 2천700㎡로 일반 매장의 300배라고 합니다. 스타벅스 입장에서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중국 전역에 3천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고, 2021년까지 2천 곳을 더 늘릴 계획인데요.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커피 애호가가 급증한다는 중국. 클래스가 다른 대륙의 스타벅스 매장을 사진으로 한번 확인해 보시죠.
대륙의 커피점 '축구장 절반 크기' (상하이 로이터=연합뉴스) 5일 저녁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 개장을 앞두고 건물 앞이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커피 마시는 상하이 시민들 (상하이 AFP=연합뉴스) 6일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커피 이외에도 팔아요" (상하이 AFP=연합뉴스) 6일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에서 종업원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스타벅스 매장 찾은 시민들 (상하이 AP=연합뉴스) 6일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음미하고 있다.
커피 이외의 다양한 제품들 (상하이 AFP=연합뉴스) 6일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에서 고객들이 커피 이외의 다양한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커피 기계 살펴보는 커피 애호가들 (상하이 AP=연합뉴스) 6일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에서 고객들이 커피 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세계 최대 매장에서 "찰칵'(상하이 AFP=연합뉴스) 6일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에서 시민들이 방문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사가 잘돼서 좋아요"(상하이 AFP=연합뉴스) 6일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 매장에서 한 종업원이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ee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7/12/08 1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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