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성기라, 주짓수 여자 62㎏급 금메달
송고시간2018-08-25 18:26
(자카르타=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국내 주짓수 최강자인 성기라(21)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상에 우뚝 섰다.
성기라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여자 62㎏급 결승에서 싱가포르의 티안 엔 콘스탄스 리엔을 4-2로 제압했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성기라는 주짓수가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환호했다.
changy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8/25 18: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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